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 전년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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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앱을 통해 진행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의 뚜레쥬르X위글위글 케이크가 시즌을 기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앱 사전예약 외에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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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앱을 통해 진행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20일 이후 전년 동기간(사전예약 시작일로부터 21일간) 대비 51% 늘어났다.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케이크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앱 사전예약 주문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최대 6000원(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위글위글'과의 컬래버레이션 한정 제품으로, 판매 전부터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2030세대가 앱 사전예약 구매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의 뚜레쥬르X위글위글 케이크가 시즌을 기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앱 사전예약 외에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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