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규모 6.2 지진‥111명 사망·10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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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자정쯤 중국 간쑤성 린사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백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간쑤성의 밤사이 지진으로 현재까지 111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화통신은 지진이 발생하자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국가 지진 비상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며, 중국 당국은 1440명의 구조 인력을 재해 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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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자정쯤 중국 간쑤성 린사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백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간쑤성의 밤사이 지진으로 현재까지 111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화통신은 지진이 발생하자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주택과 도로가 붕괴되고 일부 지역에선 전력과 수도 공급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국가 지진 비상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며, 중국 당국은 1440명의 구조 인력을 재해 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445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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