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장중 11만8000원 돌파…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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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19일 11만8000원을 넘어서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82%(5200원)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로보틱스는 장중 11만8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선 두산로보틱스가 미주 지역의 투자 재개를 통해 내년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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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19일 11만8000원을 넘어서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82%(5200원)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규모는 7조2922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두산로보틱스는 장중 11만8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선 두산로보틱스가 미주 지역의 투자 재개를 통해 내년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고금리 기조가 이어져 리스 비중이 높은 미주 권역의 CAPEX(설비투자)가 지연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출 매출이 감소했다"며 "미국 및 유럽의 높은 인건비 체계가 여전하고 협동로봇 시장이 개화 시기인 만큼 금리 인하 시 미국을 필두로 수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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