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스카이 캐슬' 이유진, 중앙대 새내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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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로 데뷔했던 이유진이 폭풍성장 후 대학생이 됐다.
29일 이유진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해 24학번 새내기가 된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한 올해 6년차 배우다.
이유진은 '7인의 탈출'을 통해 'SKY 캐슬' 등 작품의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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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KY 캐슬'로 데뷔했던 이유진이 폭풍성장 후 대학생이 됐다.
29일 이유진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해 24학번 새내기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진 군이 올 한해 작품 활동과 병행해 대학 입시를 준비했으며 합격 통보를 받은 복수의 대학 중 최종적으로 중앙대로 진학을 결정하고 입학 등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유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출연으로 1년 대입을 미뤘으며 올해 '7인의 탈출' 촬영과 입시 준비를 병행해 왔다.
이유진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한 올해 6년차 배우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국제수사'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지난해 출연한 SBS '왜 오수재인가'로 S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유진은 최근 시즌 1을 마친 '7인의 탈출'에서 누나인 한모네(이유비)의 유명세를 이용해 살아가려고 하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캐릭터 한청수 역으로 분했다. 다. 이유진은 '7인의 탈출'을 통해 'SKY 캐슬' 등 작품의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유진은 '7인의 탈출' 이후 차기작에 들어갔으며, 내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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