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처럼 돈 내고 관람하던 ‘해부학 강의’ 데이트 명소였다(톡파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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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강의를 즐기던 과거 유럽이 시선을 끌었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세계의 가문 투어'를 주제로 여러 국가들을 돌아봤다.
특히 렘브란트 작품 소개 중 당시 유럽에서 이뤄졌던 해부학 강의가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방송에는 해부학 강의와 관람이 극장도 따로 있는, 일반적인 문화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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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해부학 강의를 즐기던 과거 유럽이 시선을 끌었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세계의 가문 투어’를 주제로 여러 국가들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빛의 마술사 렘브란트의 나라 네덜란드가 소개됐다. 렘브란트의 작품들부터 생애가 조명됐다.
특히 렘브란트 작품 소개 중 당시 유럽에서 이뤄졌던 해부학 강의가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양세찬은 "그 당시 해부 시연을 입장료 받고 보여주는 게 유행이라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니엘은 "현대 사회에 생각하면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근데 당시는 정말. 우리가 클래식 공연 보러 가듯이 그냥 입장료 내고 한 200명에서 300명 정도 그냥 보러 간 거예요"라고 했다.
이어 방송에는 해부학 강의와 관람이 극장도 따로 있는, 일반적인 문화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도슨트 이창용은 "렘브란트가 살았던 이 시기에 암스테르담에서는 내가 이런 해부학 수업을 보러 간다라는 것 자체가, 문화생활을 뽐낼 수 있는 일이었다. 교양을 쌓는. 우리가 지금 오페라 듣는 느낌인 거다"라며 "연인들끼리 데이트 장소로 해부학 교실을 찾기도 했다"고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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