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제작 '플라워 박스' 보육원에 전달

서정화 2023. 12. 19.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124명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총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한다.

제작된 플라워 박스는 청운보육원(서울 동작구), 혜명보육원(서울시 금천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