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돌아온 씨스타19…보라·효린, 확 달라진 분위기 [N화보]

씨스타19 /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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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11년 만에 돌아오는 씨스타19가 성숙미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프 플러스는 오랜 만의 컴백을 앞둔 씨스타19의 보라 및 효린과 2024년 1월화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최근 진행했고, 이 중 일부를 19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보라와 효린은 이전보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공한 유닛', '원조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늘 함께하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을 향한 진한 마음도 전했다.

보라는 "씨스타19 (컴백)이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찾게 됐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최대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저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씨스타19이 그리는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 두 사람의 진심이 녹아든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