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얄개 이승현, 영화감독 도전 “내년 봄 촬영, 감독상 받아야”(아침마당)

박수인 2023. 12.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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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현이 장편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현은 "내년 봄에 정식으로 장편영화를 정식으로 찍을 것"이라며 "(영화 내용은) 대안학교 이야기다. 비행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갈등을 빚다가 교화가 돼서 졸업장 받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이야기다. 내년 봄에 찍으려고 한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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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현이 장편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현은 "내년 봄에 정식으로 장편영화를 정식으로 찍을 것"이라며 "(영화 내용은) 대안학교 이야기다. 비행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갈등을 빚다가 교화가 돼서 졸업장 받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이야기다. 내년 봄에 찍으려고 한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는 제 인생에서 뺄 수 없다. 저는 평생 카메라 앞에서 쓰러져야 한다"며 "단편영화는 찍은 적 있다. 30분짜리 단편영화를 찍어서 단편영화제에 내봤는데 장려상을 주더라. 대안학교 이야기의 영화가 흥행이 잘 되면 제대로 된 영화제 나가서 감독상 받아야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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