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블, 5개 취항지 테마 하이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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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이블(EBLE) 하이볼과 협업해 취항 도시를 테마로 5개 맛의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하이볼 믹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액상 형태로 만들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취항 도시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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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이블(EBLE) 하이볼과 협업해 취항 도시를 테마로 5개 맛의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하이볼 믹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액상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 회사가 운항하는 홍콩, 시애틀,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등 각 도시별 특징을 반영해 레시피를 만들었다.
예를들어 홍콩은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야경과 위스키를 배경으로 만든 은은하며 달콤한 스모키 향을 구현했으며, 시애틀은 비와 안개를 연상시키는 우디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을 표현했다.
회사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를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취항 도시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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