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앰틱스바이오와 75원 규모 투자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원 규모 투자계약을 맺고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 그린(농업·식품), 화이트(환경·에너지), 레드(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바이오 사업은 대상그룹이 67년간 쌓아온 소재 분야의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항노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원 규모 투자계약을 맺고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 그린(농업·식품), 화이트(환경·에너지), 레드(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바이오 사업은 대상그룹이 67년간 쌓아온 소재 분야의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항노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앰틱스바이오 투자 역시 레드바이오 강화의 일환이다. 앰틱스바이오는 미생물 감염병 및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