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앰틱스바이오와 75원 규모 투자 계약

주동일 기자 2023. 12. 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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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원 규모 투자계약을 맺고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 그린(농업·식품), 화이트(환경·에너지), 레드(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바이오 사업은 대상그룹이 67년간 쌓아온 소재 분야의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항노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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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시장 집중 공략
대상홀딩스와 앰틱스바이오 CI.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원 규모 투자계약을 맺고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 그린(농업·식품), 화이트(환경·에너지), 레드(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바이오 사업은 대상그룹이 67년간 쌓아온 소재 분야의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항노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앰틱스바이오 투자 역시 레드바이오 강화의 일환이다. 앰틱스바이오는 미생물 감염병 및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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