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성비 '꽃카' 크리스마스 케이크 4만개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는 만원 내외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4만개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 매장에서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베이커리를 판매 중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까지 SSG닷컴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꽃카' 캐릭터 케이크 2종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꽃카 털 실내화'와 '꽃카 키링'을 증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만원 내외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4만개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 매장에서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베이커리를 판매 중이다. 이 제품들은 전년 동기 대비 15% 매출이 늘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한 ‘꽃카’ 케이크 2종은 기업 행사나 모임을 위한 단체 주문 건수가 증가해 지난해 동일 가격으로 출시한 ‘빵빵덕 케이크’에 비해 예약률이 35% 높았다.
또 이마트 앱 내 공동구매를 통해 일주일 동안 20% 할인 판매한 ‘X-MAS 딸기 케이크’(1만9980원)는 하루 만에 준비물량이 모두 마감됐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까지 SSG닷컴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꽃카’ 캐릭터 케이크 2종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꽃카 털 실내화’와 ‘꽃카 키링’을 증정한다. 또 25일까지 전국 주요 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칸티 와인 동시구매 시 최대 30% 할인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각종 연말 행사와 모임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홈파티 제품을 찾고 있다”며 “올 연말에도 가성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