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역 민속식물 자료집' 분단 이후 첫 제작

임병식 2023. 12.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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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북한지역의 민속식물 - 전통지식과 이용'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북한이탈주민(새터민) 면담을 통해 북한에서 이용되고 있는 민속식물에 대해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 북한 민속식물 475종을 다룬 자료집을 제작했다. 사진은 자료집 표지의 모습. 2023.12.19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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