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도 반한 김유정, 시크·도도 그리고 러블리 "아침부터 예쁜가?"('마이데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정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중생활이 화제를 모은다.
김유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 6회에서 정구원(송강 역)을 바라보며 "왜, 아침부터 너무 예쁜가?"라며 귀엽게 묻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또한 '마이 데몬' 8회 엔딩에서는 도도희와 정구원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김유정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중생활이 화제를 모은다.
김유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고양이처럼 시크한 모습부터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극과 극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공개 직후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웨딩드레스 자태가 돋보인다. 반짝이는 주얼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려한 비주얼부터 계약 결혼을 결심한 단단한 눈빛까지 도도희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 F&B의 대표로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비즈니스룩과 일에 몰두한 모습까지 회사를 7년 만에 업계 1위로 만든 CEO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회사가 아닌 집에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은 정반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이 데몬' 6회에서 정구원(송강 역)을 바라보며 "왜, 아침부터 너무 예쁜가?"라며 귀엽게 묻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대충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마이 데몬' 8회 엔딩에서는 도도희와 정구원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화 예고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아동 실종 사건 '미궁'…2년 만에 주변인들 기묘한 행동('용감한 형사들4')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