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차만 덩그러니…사라진 '신원 미상' 운전자
홍효진 기자 2023. 12.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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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6분쯤 인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면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해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날 경비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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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6분쯤 인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면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해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날 경비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해경 관계자는 "차량에서 신분증을 확인했으나 실종된 운전자와 동일 인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운전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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