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9일 0.044%↑

2023. 12. 19. 0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1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 원, 살때 35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 원, 살때 26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 원, 살때 20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1,000 원, 살 때 15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9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3년 12월 1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7,000원이며, 팔때 13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90원이며, 팔때 3,19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9일 09:21:56 27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4,827.47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4,789.99원 보다 37.48원 (등락률 +0.044%)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8,10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1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7.42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1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36% 변동하여 T.oz(약31.1g)당 4.78달러(등락률 +0.23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1분 기준 1301.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 페드 워치에 따르면 2024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기존 80%에서 69.9%로 하락했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 총재는 ‘하반기 두 번의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상반기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인덱스는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S&P 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0.8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12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8.2로 나타나며, 11월 수치인 49.4보다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고 인하만이 남았다는 시장의 기대에 서비스업 계열의 기업활동과 고용이 증가하며 서비스업이 확장된 결과를 보였다.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에서 금광이 발견됐다. 내몽고 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 우라터중기의 금광 개발업체인 투구르거금광이 최근 우라터중기 간치마오더우진에서 새로운 금광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광산에는 38t의 금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가치는 170억 위안(약 3조900억원)으로 추정된다. 광산에는 금 이외에도 은, 석탄, 석유, 철 등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과의 오해를 방지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옐런 장관은 내년 중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의사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불공정 무역 관행 시정과 금융 규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간 디커플링(경제적 분리)을 원하지 않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내년 3월 금리 인하설에 대해 생각하는 것조차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크게 환호했지만 이번 존 윌리엄스 연준 총재의 발언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고 판단하여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면 물가가 고착화·경직화되면서 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골드만삭스 전문가가 한국은행이 내년 0.25%p씩 두차례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기준금리 현재 연 3.5%에서 내년말 연 3.00%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조정을 주시하고있고, 최대 3차례까지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한국 기준금리 현재 연 3.5%에서 내년말 연 2.75%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은 내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전망치를 2.4%에서 2.6%로 올렸다. 한국의 물가가 미국에 비해 인플레이션이 더디게 진행되고있으나, 가계부채 등의 문제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기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내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활용하고있고,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올해와 내년 전망치가 모두 하향 조정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올해 전망치는 3.7%에서 3.5%로 하향, 내년 2.6%에서 2.4%로 하향됐다. 미국 실업률은 현재 3.7%에서 내년 4.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목표 금리를 4.6%로 계획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올해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이 제시한 내년 목표 금리는 4.6%로 현재 금리보다 0.75%p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3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있다. 기준금리 동결 발표 직후 3대 지수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고 반도체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의 연 5.25∼5.5%인 현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유지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가 98.4% 확률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대로 흘러갔다. 시장은 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를 2024년 2.4%, 2025년 2.5%, 2026년 2.0%로 전망하며, 2026년까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현실화하며,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있고 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