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살해' 모텔 직원 추가 입건…피 묻은 옷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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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건물주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로 또 다른 모텔 직원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모텔 살인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안모씨를 지난 15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모텔 사장 조모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구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 유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김모 씨에게 범행을 지시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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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건물주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로 또 다른 모텔 직원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모텔 살인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안모씨를 지난 15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모텔 사장 조모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구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 유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김모 씨에게 범행을 지시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다.
모텔에서 세탁물 관리를 맡아온 안씨는 지난달 12일 김씨가 입었던 옷과 범행 도구 등을 조씨로부터 전달받아 버린 혐의를 받는다. 안씨가 버린 옷가지에는 피해자의 혈흔이 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준 물건을 버린 건 맞지만 살인 범행을 알지는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혐의를 받는 김씨는 지난 11일 구속기소됐다. 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조씨는 지난 13일 경찰의 영장 재신청 끝에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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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fores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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