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으로 150억원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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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을 통한 기부 규모가 150억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관,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매년 아름인 도서관을 꾸준히 구축하며 교육 양극화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시작한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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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을 통한 기부 규모가 150억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 사업으로 국내외에 도서관 545개를 개관했다.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관,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매년 아름인 도서관을 꾸준히 구축하며 교육 양극화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국내 지역아동센터 4244곳 중 약 10%에 해당하는 423곳에 도서관을 지원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과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가 지금까지 지원한 도서는 78만6000여권에 달한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시작한 지원 사업이다. 2015년부터는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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