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요보호 아동·청소년에 연말 ‘행복 박스’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J네트웍스(095570)는 연말을 맞아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에 '행복 박스'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등록 비정부기구(NGO)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해 연말 행복 박스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 박스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별빛이내리는마을' 그룹홈을 포함해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 11곳에 전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AJ네트웍스(095570)는 연말을 맞아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에 ‘행복 박스’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행복 박스 100개를 제작했다. 행복 박스는 산타의 희망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에게서 전달받은 소원카드를 토대로 마련한 개별 선물과 공통 선물인 운동화로 구성됐다.
행복 박스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별빛이내리는마을’ 그룹홈을 포함해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 11곳에 전달된다. 각 시설에서는 사전에 전달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와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심리적 발달을 지원한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늘 비슷한 구성의 후원물품을 받는 아이들에게 정말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AJ네트웍스는 나눔의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울타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를 구속하라"던 송영길 결국 구속…여론전·묵비권 안통했다
- "엄청난 배신감"...백종원, 국민신문고 신고에 '격앙'
- 햄에도 들어가는 ‘이것’으로 자살...위해 물건 지정
- 중국 간쑤성서 규모 6.2 지진…86명 사망·96명 부상
- “나 김문수 지산데~” 119에 걸려 온 전화 한 통 [그해 오늘]
- “오늘 코스피 약보합 출발”…2차전지 불기둥 주목
- KBO, 음주운전 적발 숨긴 박유연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
- 행동주의 타깃되니 주가 오르네… 재평가 받는 지주사
- "내수부진 발목"…내년 취업자 20만명대 증가 그쳐
- '물어보살' 남편 불륜 폭로한 췌장암 4기 출연자 세상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