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이적' 규현, 새 출발에 겨울 감성 담았다

정에스더 기자 2023. 12.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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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에 나선 규현이 신보 콘셉트를 예고했다.

1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REady ver.'(레디 버전)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의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감성적인 연출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끊임없는 준비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은 신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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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새 EP 'Restart'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에 나선 규현이 신보 콘셉트를 예고했다.

1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REady ver.'(레디 버전)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도심 속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붉은 빛의 태양빛과 어우러진 규현의 깊은 눈빛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자아낸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의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감성적인 연출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다. 끊임없는 준비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은 신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규현은 내달 9일 오후 6시 EP 'Restart'를 발매한다.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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