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 쓴 새로운 역사…‘서울의 봄’ 27일 연속 1위 ‘2023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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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다.
이러한 '서울의 봄'의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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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기자]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4만 2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8만3576명이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고 6일째 200만명, 14일째 5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개봉 4주차 주말인 지난 15∼17일에도 121만여 명을 모았다. 이는 1000만 외화인 ‘겨울왕국’(117만여 명)을 앞선 수치로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4주차 주말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폭발적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생성,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운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서울의 봄’의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유독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와 ‘엘리멘탈’(18일)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천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두고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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