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7만여 팬과 만났다…아시아→남미까지 팬콘서트 투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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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전 세계 6만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슈퍼주니어-D&E의 뜻이 적극 반영된 공연으로, 동해와 은혁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넘어 오세아니아, 남미 지역까지 개최지를 확장해 글로벌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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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도시·총 25회 진행…7만명 동원
내년 정규앨범 발매·글로벌 투어 예정
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전 세계 6만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19일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팬콘서트 투어 '딜라이트 파티(DElight Part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콘서트 투어 '딜라이트 파티'는 지난 6월 2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시작해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25회 진행됐으며 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슈퍼주니어-D&E의 뜻이 적극 반영된 공연으로, 동해와 은혁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넘어 오세아니아, 남미 지역까지 개최지를 확장해 글로벌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싱글 '떴다 오빠'로 데뷔해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꾸준한 활동으로 명실상부 슈퍼주니어의 특급 유닛임을 입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내년 1분기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상반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계획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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