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개 이승현 “6살 데뷔했더니 어리게 봐, 처음 본 사람들이 반말”(아침마당)

박수인 2023. 12. 19.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현이 '얄개' 이미지로 인해 불편했던 점을 고백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현은 "제가 6살 때 데뷔했다. 저를 보는 사람들은 '얄개'라고 하면서 별명을 먼저 부른다. 떼려야 뗄 수 없는 특허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현이 '얄개' 이미지로 인해 불편했던 점을 고백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현은 "제가 6살 때 데뷔했다. 저를 보는 사람들은 '얄개'라고 하면서 별명을 먼저 부른다. 떼려야 뗄 수 없는 특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나이로 잘 안 보고 어리게 본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승현아', '야 오랜만이다' 그런다. 학생 시절 이미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제가 나이가 들었어도 어리게 본다. 그렇게 반말하던 손님이 알고 보니 저보다 아래였다"면서도 "사람들이 반말하고 해도 나를 알아봐주는구나, 내 팬이구나 한다. 그걸 감내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