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오늘부터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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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북한 미사일의 발사 원점과 비행 방향 등 '미사일 경보정보'를 오늘부터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이 오늘부터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를 정상 가동했다"며 "최근 실시한 사전 점검 결과를 통해 완전 운용 능력이 검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일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실시간으로 탐지·평가해 자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간 공유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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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북한 미사일의 발사 원점과 비행 방향 등 '미사일 경보정보'를 오늘부터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이 오늘부터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를 정상 가동했다"며 "최근 실시한 사전 점검 결과를 통해 완전 운용 능력이 검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일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실시간으로 탐지·평가해 자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간 공유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내년부터 시행될 다년 간의 한미일 훈련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번에 수립된 훈련 계획을 통해 3자 훈련을 정례화하고,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44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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