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 5월부터 LA노선 매일 운항

정재훤 기자 2023. 12.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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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내년 5월 16일부터 LA 노선 운항 횟수를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3월 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을 반영, 매일 낮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한국 시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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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5월 16일부터 LA 노선 운항 횟수를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3월 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을 반영, 매일 낮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한국 시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작년 10월 LA 노선에 취항한 후 1년 동안 총 13만7000여명의 탑승객을 운송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노선의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하늘길이 넓어진 만큼 여행객들의 여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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