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앤리치 전현무, L사 명품 자켓→신상 캠핑카 뺏길 뻔 “깡패냐”(톡파원)[결정적장면]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찬과 김숙이 전현무의 아이템을 탐냈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세계의 가문 투어’를 주제로 여러 국가들을 돌아봤다.

이날 MC 전현무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라고 알렸다.

김숙은 "사실 '톡파원25시'에 산타가 있다. 올드앤리치 현무에게 소원을 빌어보자"라고 했고, 전현무는 "난 올드앤올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양세찬은 "현무 형이 예전에 입고 다니던 자켓이 있다. L사 명품. 요새 안 입더라. 가능하면 그걸 받으면 어떨까"라고 했다. 전현무는 "이건 대놓고 달라는 거 아니냐. 깡패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또 김숙이 전현무에게 최근에 산 캠핑카를 대여해달라하자, 전현무는 "날도둑놈들"이라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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