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2023 WBSC 랭킹 4위로 마무리…1위는 일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야구가 2023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을 4위로 마쳤습니다.
한국은 WBSC가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4천353점으로 일본(5천797점), 멕시코(4천764점), 미국(4천492점)의 뒤를 이었습니다.
WBSC 세계랭킹은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12에 가장 많은 포인트(1위 1천380점)가 걸려 있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두 번째로 많은 점수(1위 1천150점)를 줍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야구가 2023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을 4위로 마쳤습니다.
한국은 WBSC가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4천353점으로 일본(5천797점), 멕시코(4천764점), 미국(4천492점)의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과 맞붙었던 타이완은 4천170점으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네덜란드,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는 6~10위를 차지했습니다.
WBSC 세계랭킹은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12에 가장 많은 포인트(1위 1천380점)가 걸려 있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두 번째로 많은 점수(1위 1천150점)를 줍니다.
아울러 연령별 야구 월드컵(우승팀 기준 345~690점)과 아시안게임(1위 235점) 등 각종 국제대회도 포인트를 부여합니다.
한국은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235점을 얻었고, 18세 이하 월드컵에선 3위를 거둬 418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에 열린 WBC에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62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WBS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점 빼려고 발랐다가 피부 괴사"…일본 발칵 뒤집은 크림
- ATM 앞 어르신의 수상한 통화…"제가 경찰" 실랑이 전말
- 뻥 뚫린 건물이 거대한 굴뚝 됐다…CCTV 속 발화 순간
- '한동훈 옆 이정재' 사진에 들썩…투자경고 종목 늘었다
- 경복궁 낙서 따라하고 유유히…1차 남녀 용의자 추적 중
- 100만 외국인 노동자…"착취될 듯" 우려 속 지원 멈춤
- 차 집어삼킨 폭설 왔는데…같은 나라서 "여긴 너무 덥다"
- 치매인 척 "노인한테 왜 이래?"…업주 살인범 체포 당시
- [단독]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서울 첫 사례 '서초구'
- [단독] 낚싯줄에 걸린 채 둥둥…바닷속 흉기 '폐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