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우 “백인들만 서는 세계 최고의 복화술사쇼, 합창단 만들었더니”(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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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술사 안재우 씨가 세계적인 복화술사 축제에 초청된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안재우 씨는 "세계 최고의 복화술 축제가 1년에 한 번씩 미국에서 열린다. 복화술사에게는 꿈과 같은 곳이다. 그곳이 있다는 걸 알고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제가 영어가 안 되지 않나. 우여곡절 끝에 제 이야기와 활동을 직원을 통해 미국에 보내게 됐다. 그것을 본 미국이 저를 초청해줬다. 한 번이 아닌 다섯번을 초청 받았다. (공연을 했더니) 영어가 워낙 안 되니까 잘 못 알아듣더라. 그래서 제가 가진 퍼포먼스와 짧은 영어로 공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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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복화술사 안재우 씨가 세계적인 복화술사 축제에 초청된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복화술사 안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우 씨는 "세계 최고의 복화술 축제가 1년에 한 번씩 미국에서 열린다. 복화술사에게는 꿈과 같은 곳이다. 그곳이 있다는 걸 알고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제가 영어가 안 되지 않나. 우여곡절 끝에 제 이야기와 활동을 직원을 통해 미국에 보내게 됐다. 그것을 본 미국이 저를 초청해줬다. 한 번이 아닌 다섯번을 초청 받았다. (공연을 했더니) 영어가 워낙 안 되니까 잘 못 알아듣더라. 그래서 제가 가진 퍼포먼스와 짧은 영어로 공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세계 최고의 쇼가 있다. 누구나 설 수 없다. 오로지 백인들만 설 수 있는 무대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누구도 설 수 없는 공연이다. 복화술 합창단을 만들었더니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그곳에서도 생각해보지 못한 걸 생각한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쇼에 초대됐음을 알렸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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