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올해 최장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이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오늘(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14만 2,501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8만 3,576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이다. 앞서 '범죄도시3'가 24일, '밀수'가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있었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 전후에 천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비트', '태양은 없다', '아수라'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 20대 검거...경찰에 자수
- 울먹인 정경심 "아들 상장, 실제 활동 결과...세상 물정 몰랐다"
- "어, 저 할머니 위험해 보이는데!"...그때 누군가 달려왔다 [앵커리포트]
-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판단' 전담 공무원 법정 증언
- '식중독균 검출' 대형마트 판매 이탈리아 빵 주의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