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홍김동전’ 종영 발표에 “시청자 기만” 반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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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률 벽을 넘지 못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종영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반대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18일 "2024년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폐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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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률 벽을 넘지 못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종영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반대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18일 “2024년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폐지 소식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이 들썩였다. 프로그램을 평소 시청해온 일부 시청자들은 “공영방송이면 공영방송답게 결정하고 행동하라” “애매한 시간대 편성해놓고 맘대로 종영인가” “잘 보고 있던 시청자들에 대한 기만이다” “종영 결정을 당장 철회해달라” 등 KBS의 결정에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김동전’은 홍씨와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콘셉트다. 모델 출신 홍진경과 김숙, 조세호, 모델 주우재, 그룹 ‘2PM’ 우영이 출연해 유쾌발랄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은 높았지만, 시청률은 1%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OTT 웨이브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2030 팬층도 확보하고 있지만 지난 4월에도 폐지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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