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일, 北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돌입

2023. 12.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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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은 19일부터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가동에 돌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 등과 함께 전날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은 19일부터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가동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미일의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와 관련해 최근 실시한 사전점검 결과를 통해 완전 운용능력을 검증했다며 현재 정상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한미일은 또 내년부터 시행될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도 수립했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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