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베이커리, 크리스마스 겨냥 '달링 스트로베리케이크' 처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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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을 국민적인 인기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아우프글렛에서 새롭게 전개한 달링베이커리가 선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출시되는 이번 달링 스트로베리케이크는 아우프글렛의 베로와상(베이글 형태의 크로와상)을 만들어낸 강수인 파티시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롤케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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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를 디저트의성지로 이끈 아우프글랫의 새로운 브랜드 달링베이커리
크로플을 국민적인 인기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아우프글렛에서 새롭게 전개한 달링베이커리가 선을 보였다.
달링베이커리는 기존 아우프글렛에서 가지고 있던 모던 블랙의 시원하고 그로테스크한 이미지가 아닌 정반대의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품고 있다. 'DARLIN'은 고양이 '달링’과 사람 '나'가 함께 하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달링베이커리에서는 이번 2023 홀리데이 기념으로 첫 번째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출시되는 이번 달링 스트로베리케이크는 아우프글렛의 베로와상(베이글 형태의 크로와상)을 만들어낸 강수인 파티시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롤케이크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 위에 순수우유 생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넣었고 그 위에 리본모양의 코코넛기모브도 함께 곁들였다. 신선한 생딸기와 코코넛기모브를 사용해 산뜻하면서도 달콤,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다.
기모브(Guimauve)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마시멜로우를 칭하는 프랑스 용어이며, 마시멜로우만의 폭식 폭신한 질감과 그 위에 뿌려진 흰색 슈가파우더로 부드러운 흰색의 털실 느낌을 구현해 케이크 안에 겨울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냈다.
달링 스트로베리케이크는 요즘 유행하는 발레코어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데 발레코어의 대표적인 리본모양이 케이크 위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져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준비하는 2~30대의 연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달링 스트로베리 케이크의 사이즈는 15cm이다. 달링베이커리 인스타 계정을 통해 프로필 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연말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로 예약제로 운영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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