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 동반입대 후 첫 근황이 공부…특강도 함께

정혜원 기자 2023. 1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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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 한 후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김을호 숭실대학교 교수는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독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민과 정국의 사진이 담겼다.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내년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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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왼쪽), 정국.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 한 후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김을호 숭실대학교 교수는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독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민과 정국의 사진이 담겼다. 두사람은 훈련병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교육울 듣고 있다.

▲ 지민(왼쪽), 정국.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두 사람이 동반 입소한 곳은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으로, 세 사람이 훈련소에서 만난다는 소식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대를 앞두고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도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했다.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내년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할 예정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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