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세븐틴 ‘MAMA’ 수상 소감에 울컥…더 노력할 것”[화보]

에이티즈. 싱글즈 화보

그룹 에이티즈 여산, 산, 우영이 건강하고 당찬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19일 에이티즈 여산, 산, 우영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사람은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FIN: WILL’ 타이틀곡 제목과 걸맞는 ‘미친폼’ 콘셉트로 한층 더 짙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에이티즈 화보. 싱글즈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영은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뵙는 거라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과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줄 방법을 고민했다”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에이티즈 앨범 중 처음으로 유닛곡이 수록돼 색다른 조합을 볼 수 있다며 그들의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나아갈 목표에 대해선 우영은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는 내 신조처럼 구체적이기보단 장기적인 플랜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MAMA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세븐틴 선배님들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같이 울컥했고, 에이티즈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 꼭 선배님과 같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선배 그룹에 대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한편 에이티즈만의 개성 넘치는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