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휩쓴 야마자키 켄토 주연 '킹덤3', 2023년 1월 17일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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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휩쓴 영화 '킹덤3: 운명의 불꽃'이 내년 1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9일 이놀미디어에 따르면 '킹덤3: 운명의 불꽃'(감독 사토 신스케)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387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 원)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한편, '킹덤3: 운명의 불꽃'은 내년 1월 17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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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휩쓴 영화 '킹덤3: 운명의 불꽃'이 내년 1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9일 이놀미디어에 따르면 '킹덤3: 운명의 불꽃'(감독 사토 신스케)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신(야마자키 켄토)과 그의 동료들이 조나라의 침공에 맞서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387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 원)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장기 흥행을 저지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1편 대비 152%, 2편 대비 103%를 넘어선 '킹덤3: 운명의 불꽃'의 오프닝 스코어는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이자 2023년 실사영화 오프닝 관객수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개봉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킹덤' 시리즈의 신드롬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과 전설적인 천하대장군 왕기(오오사와 타카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신이 왕기를 찾아가며 끝난 전편에 이어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번 시리즈에서 대국 조나라와의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이끌 거대한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킹덤3: 운명의 불꽃'은 내년 1월 17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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