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 잃어…회복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하다"고 적었다.
장윤정은 독감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이달 16일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콘서트를 내년 3월2일로 미룬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하다"고 적었다.
자신에게 선물을 보내준 한 브랜드를 언급하면서 "식구들 감동이예요"이라고 말했다. "몸은 다 회복했는데 목소리. 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다.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독감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이달 16일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콘서트를 내년 3월2일로 미룬 바 있다. 장윤정 부산공연 기획사 밝은누리 측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면서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