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랩 강성빈 대표, 울산대병원에 발전기금

윤성철 2023. 12. 19.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외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카비랩 강성빈 대표가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딥플랜케이'를 개발해온 카비랩과 울산대병원 정형외과가 함께 임상시험을 해온 덕분이다.

강 대표는 15일, 발전기금을 정융기 병원장에 전달하며 "울산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카비랩 강성빈 대표가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딥플랜케이'를 개발해온 카비랩과 울산대병원 정형외과가 함께 임상시험을 해온 덕분이다.

딥플랜케이는 인공 무릎관절 교체 수술 전에 환자의 엑스레이(X-ray) 영상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인공관절 사이즈를 도출해주는 소프트웨어.

강 대표는 15일, 발전기금을 정융기 병원장에 전달하며 "울산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 했다.

왼쪽부터 정융기 병원장, 카비랩 강성빈 대표. [사진=울산대병원]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