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내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1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460850)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접수는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 면접(1Day), 신체검사 순이다.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에서 이달 27일부터 채용담당자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는 △앱스틸 영업 △럭스틸 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럭스틸·앱스틸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다.

부산 기술연구소에서는 △도금생산 △럭스틸 생산 △앱스틸 생산 △설비관리 △품질기획(물류) 5개 직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총 2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디자인 직무를,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소재연구 직무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2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한다.

동국씨엠은 안전·환경 직무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이며 전형 절차는 동일하다. 신입사원은 △안전기획(서울) △보건관리(부산) △소방관리(부산) △환경관리(부산) 4개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안전기획(서울) △안전관리(부산)를 선발한다.

동국씨엠 로고.(사진=동국씨엠)

김은경 (abcde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