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일 토크콘서트서 2차 영입인재 9명 발표

김인영 기자 2023. 12. 19.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19일 개최하는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에서 2차 영입인재 9명을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를 열고 영입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이날 에너지, 환경, 기업,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입인재 9명을 발표한다.

이날 콘서트에선 지난 8일 발표한 1차 영입인재들 5명에 대한 인재영입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19일 개최하는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에서 2차 영입인재 9명을 발표한다. 사진은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19일 개최하는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에서 2차 영입인재 9명을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를 열고 영입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이날 에너지, 환경, 기업,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입인재 9명을 발표한다. 19일 발표될 9명의 인사들은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 및 선출직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영입위는 내년 1월 초까지 총 30~35명의 영입인사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콘서트에선 지난 8일 발표한 1차 영입인재들 5명에 대한 인재영입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18일 최고위원회에서 예정됐던 이들의 영입식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사퇴하면서 미뤄진 바 있다.

앞서 발표된 1차 영입인재들은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구자룡 변호사·이수정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이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