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씨, 대외 환경 개선시 실적 모멘텀 강화-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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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비씨엔씨에 대외 환경 개선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봤다.
심 연구원은 "비우호적 업황 지속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는 하향하지만, 대외 환경 개선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시장 고단화·미세화 트렌드·업황 턴어라운드에 힘입은 사업적 기회요인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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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비씨엔씨에 대외 환경 개선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QD9+ 양산 공급이 가시화됨에 따라 실적 고성장과 비씨엔씨의 가치가 재평가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 QD9에서 QD9+로의 전환 관련 고객사 PCN을 시작, 지난 5월 첫 품목에 대해 완료 통보를 받았으며, 지난 11월 PCN을 완료해 PO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주요 고객사항으로 본격적인 QD9+ 양산 공급이 기대됨에 따라 식각 공정 내 천연쿼츠 포커스 링(Focus Ring)을 대체하는 속도 또한 점차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고객사향 QD9·QD9+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고객사향 QD9, QD9+ 테스트 또한 올해 하반기 시작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비우호적 업황 지속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는 하향하지만, 대외 환경 개선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시장 고단화·미세화 트렌드·업황 턴어라운드에 힘입은 사업적 기회요인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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