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유튜브 찍던 집 '3층 대저택'이었네…뒷마당 '감탄'

/사진=tvN '내가 뭐라고' 방송화면

가수 조현아가 거주 중인 3층 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현아가 출연해 자택에서 홈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조현아가 살고 있는 3층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패널들은 "진양철 회장 집 생각난다"라며 감탄했다. 진양철 회장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재벌 회장 캐릭터다.

조현아의 자택에는 넓은 거실과 대형 냉장고 2대를 갖춘 주방이 있었다. 3층은 음악 작업실과 침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곳은 유튜브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지이기도 하다.

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뒷마당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아는 멕시코 팬 페르난도를 자택으로 초대했다. 조현아는 페르난도를 위한 소고기뭇국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페르난도는 영상으로만 보던 촬영지가 눈앞에 있자 "믿을 수가 없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페르난도는 2009년 조현아가 속했던 오버클래스 곡까지 알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이게 찐 팬인 거다. 한두 곡 아는 것도 팬이지만 모조리 다 아는 것"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