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파격 전개→김대호 “회사 일이 손에 안 잡혀…”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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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솔로 동창회 학연'에서 동창생들의 첫 번째 데이트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솔로 동창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이하 '학연') 3회에서는 동창생들의 숨 막히는 사각 관계가 전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동창들의 첫 번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동창생들의 아찔한 러브라인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학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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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솔로 동창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이하 '학연') 3회에서는 동창생들의 숨 막히는 사각 관계가 전개된다.
지난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11년 만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솔로 동창회 학연’. 첫 번째 데이트 커플 매칭에서부터 역대급 반전이 펼쳐졌다. 랜덤 소지품 선택에서 은밀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커플 매칭에 성공한 김준구와 이지은이 바로 그 주인공. 여기에 ‘김준구 바라기’ 김태은의 애타는 모습이 더해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동창들의 첫 번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마치 ‘플러팅 창’과 ‘철벽 방패’의 대결을 보는 듯한 숨 막히는 분위기의 커플이 있는가 하면,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보여주는 커플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본 MC들은 한 커플을 두고 “현실 커플이 됐을 것 같다”라고 추측하기도. 이에 김대호는 “궁금해서 회사 일도 손에 안 잡혔다”라고 말하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동창들의 첫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은 자신만의 플러팅 기술을 공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자타공인 ‘연애 고수’ 이은지는 이성에게 100% 먹히는(?) 일명 ‘겨드랑이 플러팅’ 스킬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 역시 모든 연애 시그널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구열을 불태우는 등 ‘연애 만학도’다운 면모를 뽐냈다.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모인 8인의 동창들. 이때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몰표남 김준구를 중심으로 미스춘향 김태은, 신동초 인기녀 이지은, 신동초 엄친아 이은학의 사각 관계가 시작된 것.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신경전을 지켜보던 권은비는 “이건 무조건 견제 100%다”라며 연애 레이더를 풀가동해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팽팽하던 긴장감은 결국 러브라인 대격변으로 이어진다. 김태은이 김준구에게 비밀 데이트를 신청한 것. 이은학은 ‘썸녀’ 김태은이 자신의 ‘절친’ 김준구와 비밀 데이트를 나가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는 “과거를 청산하겠다”라며 뜻 모를 말을 남기고 다른 이성 동창을 불러내 단둘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휘몰아치는 솔로 동창회의 둘째 날 밤, 동창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동창생들의 아찔한 러브라인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학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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