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7일 연속 1위→‘범죄도시3’ 넘고 올해 최장 기록[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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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12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올해 박스오피스 최장 1위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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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12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8만3,5760명으로, 1천만 관객 돌파를 예고한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올해 박스오피스 최장 1위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1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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