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900만 넘고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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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27일째 1위를 지키며 천만 고지를 향해 달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14만25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3'(1068만)에 이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2에 올라 두 번째 천만 영화 등극을 앞뒀다.
이어 일본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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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14만25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8만 357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했다.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20일 만에 700만, 27일 만에 900만에 돌파하며 천만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범죄도시3’(1068만)에 이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2에 올라 두 번째 천만 영화 등극을 앞뒀다.
2위는 신민아 김해숙 주연의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이름을 올렸다. 1만 76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4만 3492명이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김해숙 신민아가 호흡을 맞췄다.
3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다. 873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만 7338명을 기록 중이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일본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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