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찰랑찰랑'…클래식과 물의 이색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식 공연하면 엄숙하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중국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가 선보인 이색 공연 무대입니다.
4년 전 몰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이후, 이런 연주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해진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물론, 클래식 공연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공연하면 엄숙하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새로운 시도로 이런 편견을 깨는 무대가 포착됐습니다.
무대에 물이 가득 담긴 대야 두 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한 여성이 여기에 대고 손바닥을 두들기거나 채를 휘두르면서 오묘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요.
중국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가 선보인 이색 공연 무대입니다.
물을 악기와 접목해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귀와 눈을 동시에 즐겁게 만드는데요.
4년 전 몰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이후, 이런 연주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해진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물론, 클래식 공연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beibeiwangpercussion)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점 빼려고 발랐다가 피부 괴사"…일본 발칵 뒤집은 크림
- ATM 앞 어르신의 수상한 통화…"제가 경찰" 실랑이 전말
- 뻥 뚫린 건물이 거대한 굴뚝 됐다…CCTV 속 발화 순간
- '한동훈 옆 이정재' 사진에 들썩…투자경고 종목 늘었다
- 경복궁 낙서 따라하고 유유히…1차 남녀 용의자 추적 중
- 100만 외국인 노동자…"착취될 듯" 우려 속 지원 멈춤
- 차 집어삼킨 폭설 왔는데…같은 나라서 "여긴 너무 덥다"
- 치매인 척 "노인한테 왜 이래?"…업주 살인범 체포 당시
- [단독]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서울 첫 사례 '서초구'
- [단독] 낚싯줄에 걸린 채 둥둥…바닷속 흉기 '폐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