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뮤직, 과기부 장관상 수상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3. 12. 19.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2023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에서 대상을 받아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셀바이뮤직은 영상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광고, 게임, 앱, 플랫폼 등과 같이 음악 사용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 문제 해결
“기업과 제휴로 서비스 확대”
셀바이뮤직, 과기부 장관상 수상 [사진=뮤직플랫]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2023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에서 대상을 받아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셀바이뮤직은 영상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광고, 게임, 앱, 플랫폼 등과 같이 음악 사용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셀바이뮤직은 저작권을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는 음원 IP 수가 이미 3만곡을 넘어섰으며, 음악 사용 회원 수도 25만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뮤직플랫은 “음악 사용이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는 연주곡, 보컬곡, 효과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음악의 사용자와 창작자간의 융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셀바이뮤직은 단순 생성형 AI 음악 판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음악을 사용하는 시대를 맞이해 여러 크리에이터 미디어분야와 산업간 융합에 있어서 음악 콘텐츠는 강력한 기반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셀바이뮤직은 통신3사 브이컬러링, 미리캔버스, 그립, 트레져헌터 등 산업분야에 관계없이 음악 사용을 해야 하는 다양한 기업과 제휴, 파트너십으로 음악 제공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