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입대 후 첫 근황 포착…군기 바짝 든 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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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숭실대학교 대학원 김을호 교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한 '독한(reading)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훈련병들 사이 짧게 머리를 자르고 앉아 있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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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동반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숭실대학교 대학원 김을호 교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한 '독한(reading)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훈련병들 사이 짧게 머리를 자르고 앉아 있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진지한 자세로 특강에 집중하고 있었다.
김 교수는 "글쓰기 1차시 특강"이라고 소개하며 "최고의 집중력과 최고의 리액션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제 생애 최고의 훈련병과 함께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제이홉, 전날 RM·뷔가 잇달아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대했다.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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