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지원사격 나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GV 확정

고승아 기자 2023. 12. 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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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김성수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선 것.

지난달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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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왼쪽)과 김성수 감독 ⓒ 뉴스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김성수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김한민 감독과 김성수 감독은 다시 한번 관객과의 대화로 만난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선 것. 지난달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올 겨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꽃피울 두 영화의 뜻 깊은 행보에 주목된다. 특히 두 편의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가 다양해,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진행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가 맡고 극장 예매는 이날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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