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MBC 연기·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는?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MBC를 비롯해 방송가 연말 각종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MBC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이 공개됐습니다.
먼저 오는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4쌍입니다.
'조선변호사'에서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준 우도환과 김지연이 낙점됐고요.
'연인'의 남궁민, 안은진도 일찌감치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 올해 연기대상 MC를 맡게 된 박규영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시대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 이세영과 배인혁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29일 열리는 MBC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를 비롯해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와 주우재가 후보로 선정됐고요.
지난 4일 종영한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안정환과 추성훈, 그리고,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신기루, 이국주, 풍자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꼽혔습니다.
올해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도 덱스, 빠니보틀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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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441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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