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했으면"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파티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2023. 12.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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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 설문 결과 총 투표수 11만 8427표 중 3만 7229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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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모두 행복했으면"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파티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 설문 결과 총 투표수 11만 8427표 중 3만 7229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 2020년 12월 24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를 깜짝 공개해 팬들에게 예상지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기며 크리스마스에 떠오르는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 행복했으면"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파티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 직후 유튜브 오디오 영상 역대 최단기간 1000만 신기록을 달성, 특히 노랫말 '소복소복'은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베스트 크리스마스 송 1위와 K팝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 등에 선정되는 등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시즌송이자 힐링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민의 뒤를 이어 2위는 2만 8821표(투표율 약 24%)를 획득한 진(BTS)이 차지했고, 3위와 4위는 1만 7974표를 받은 뷔(BTS)와 7955표로 슈가(BTS), 5위 7427표의 홍지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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