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가수된 자녀들 언급 "딸 데뷔 7년 차…아들 버클리→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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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가수로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11살의 나이에 이미자 모창 대회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으며 약사 생활 중에 작곡가의 제안으로 우연한 기회를 얻어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회장님네' 멤버들은 주현미와 자녀들의 활동 장르가 다 다르다며 "진정한 음악가 가족"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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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가수로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11살의 나이에 이미자 모창 대회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으며 약사 생활 중에 작곡가의 제안으로 우연한 기회를 얻어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주현미는 공연과 라디오 진행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방송에서 주현미 딸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주현미 딸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다.
"기특하겠다"는 말에 주현미는 "조마조마하다. 이 길이 대중의 선택을 받는 거지 않나. 내가 아무리 갖고 있는 걸 발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 거다"라며 "반대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주현미는 "한편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건 멋있기도 하더라. 고생은 엄청나게 하고 있지만 도와줄 수는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들도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주현미는 아들에 대해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했다. 힙합 쪽이다. 내 일도 좀 봐주고 한다"고 전했다.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다. 단테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회장님네' 멤버들은 주현미와 자녀들의 활동 장르가 다 다르다며 "진정한 음악가 가족"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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